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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의 사회생활 마무리하며 1억 기부 실천 김영세(67세)씨,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최철호 기자
▲     © 경인신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이하 경기사랑의열매)는 3일(월) 본 회 사무국에서 김영세 ㈜피드테크 고문의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이하 아너) 207호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영세 씨와 그의 배우자  최혜경 씨, 아들 김동섭씨, 며느리 류솔비 씨, 손녀 김태연 양 등이 참석했다.
 
김영세 씨는 6.25 전쟁의 종전 무렵 피난지였던 천안시 북면의 깊은 골에서 태어나 전후의 가난 속에서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유년시절을 보냈다. 어려운 형편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고난과 시련을 견디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 그는 현재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며 40년의 사회생활을 정리할 때를 맞이하고 있다. 

 

아너 가입식을 통해 김영세 씨는“돈과 재물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지만 물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며 나무와 곡식을 자라게 하고 사람에게 식수를 공급하듯이, 돈도 그렇게 흘러가야하고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사회공익재단에 정기 후원금을 기부하면서, 장학기금 용도로 적립해온 3천만원과 사업을 정리하며 받게 될 돈을 보태어 1억원의 성금을 경기사랑의열매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영세 씨는 “오늘 이 자리에서의 바램으로 이 1억원의 기부금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삶의 용기를 주며, 또 저의 자녀와 후손들이 따뜻하고 넓은 마음으로 참된 삶의 가치와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40여년 격동의 세월을 같이 견디고 이해하고 응원해 준 나의 아내 최혜경 권사와 소중하고 자랑스런 아들 동섭이와 며느리 솔비, 손주 태연이, 뉴질랜드에 있는 딸 예진이 가족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본 아너가입식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해외지원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숭고한 삶의 가치에 따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고 계신 기부자님께 진심을 담아 존경을 표하고, 그 뜻에 따라 전달된 성금은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만드는 한국 최초의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 약정, 완납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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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3 [15:26]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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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림(네이트) 19/06/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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