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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응책 마련...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추가사업비, 국토교통부 도시형 교통모델 공모로 생긴 예산 절감분 활용
 
김경숙 기자

[경인신문 김경숙 기자] 성남시가 일명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를 확대해 시행한다. 

 

성남시 담당자 박성경 주무관은 성남형 준공영제란 "일반적인 준공영제는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성남형 준공영제는 근로시간 단축에 대응하는 측면에서 진행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일일 2교대 제도를 시행하는 경우 인원감축이 일어나거나 혹은 추가 노선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게 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고 지원하는 것이 성남형 버스준공영제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시 발표에 따르면,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정책은 지난 5월 8개 특화노선, 69대(누리버스 3개 노선 27대, 반디버스 2개 노선 8대, 초기신도시 3개 노선 34대)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 331번 버스 변경된 노선도     © 경인신문


여기에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2개 노선 23대가 추가 확충되어 10개 특화노선, 92대(누리버스 3개 노선 30대, 반디버스 2개 노선 8대, 초기신도시 5개 노선 54대)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추가 투입되는 사업비는 국토교통부 도시형 교통모델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확보 예산 절감분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국비 예산은 ‘19년 13억원, ’20년부터는 약 20억원이 예상되며, 누리버스 및 반디버스의 적자분 50%에 해당된다.
 
시는 오는 8월 26일 누리3번 추가 증차 투입을 시작으로 차량 출고시점에 맞춰 누리1번, 누리2번에 순차적으로 투입 운행하여 기존 누리버스도 배차간격을 단축해 보다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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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6 [15:47]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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