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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제 안성시장, 수도권 유일 당선 무효형 최종 확정... 이유는?
지난 10일, 상고기각으로 벌금 200만 원 확정... 시장직 박탈
 
이성관 기자

[경인신문 이성관 기자] 안성시에 행정 공백이 불가피하게 됐다.

 

우석제 전 안성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재산을 기재하면서 40억의 채무를 지고 있다는 사실을 누락한 혐의로 1, 2심을 통해 2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우 전 시장은 이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지난 10일, 상고심 기각으로 결정 나면서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우 전 시장의 혐의가 명백하여 더 이상 법리를 다툴 여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1, 2심의 벌금형을 확정했다. 우 전 시장은 선거법에 따라 즉시 시장직을 잃었고, 현재는 최문환 부시장이 권한 대행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우 전 시장은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을 잃게 됐으며, 안성시는 내년 총선에서 기초단체장 보궐선거가 있을 때까지 권한대행체제로 유지된다.

 

우 전 시장은 참담한 심정을 매체를 통해 밝히는 등 형 확정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우 전 시장은 또 공식입장문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시장직에서 물러나게 돼 죄송”하다며,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뼈저린 결과를 초래해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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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7 [22:33]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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