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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 신설 국비 지원 확대로 시군 부담 줄어
 
최철호 기자

[경인신문 최철호 기자] 경기도가 국회 기획재정위, 중앙-지방자치단체 정책협의회, 보건복지부 등에 지속적으로 국비 지원 현실화를 건의해 온 끝에 4억4천여만 원의 도 예산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의 경우 개소당 17억 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법적 지원은 최대 9억2,200여만 원 밖에 지원되지 않았다. 때문에 나머지 7억7,8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시군에서 별도로 편성해야 했다.

 

▲    경기도청 전경 ©경인신문

 

그런데 18일 예산 지원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어린이집 1곳 당 국비지원액이 현행 4억6,100만 원에서 9억 원으로 증액되어 시‧군은 약 4억4천만 원의 도 예산을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연희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국비 확대로 시군에서는 추가 부담이 해소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추진 시 불합리하거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도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은 올해 신축한 국공립어린이집 10곳도 소급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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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8 [15:34]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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