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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재·부품·장비 '기술독립'에 96억 원 R&D 지원... 30일까지 기술개발 참여기업 모집
제3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공고
64개 과제에 96억 원 지원
 
최철호 기자

[경인신문 최철호 기자] 일본의 갑작스런 수출규제 이후 원천기술의 국내화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경기도는 일본수출규제에 맞서 대응팀을 신설하고 기술의 국내화에 힘쓰고 있다.

 

그에 일환으로 경기도는 ‘제3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기업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총 96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 지원에 나선다.

 

▲ 경기도청 전경     © 경인신문

 

도는 기업수요 중심의 현장밀착형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및 수입대체를 실현함으로써 경기도 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독립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10월 30일까지 참여기업을 공모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기업 중 현재 국산화 및 수입 대체재 개발이 필요한 전 산업분야의 소재·부품·장비 업체이고, 총 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재·부품 국산화 45개 내외, 장비 국산화 19개 내외 총 64개 내외의 기술개발과제를 지원한다. 한 사업 당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이 2008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11년간 750개 과제에 1,107억 원을 지원해 매출 5,752억 원, 비용절감 163억 원 등 투자대비 5.8배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 과학기술과의 담당자는 "해마다 성과분석용역을 실시하여, 지원한 과제에 대해 사후 경과를 살핀다"며,  "5.8배의 경제적효과는 11년간 누적된 금액을 의미하며, 그간 누적된 기업경제수익이 지원금 대비 5.8배 정도 발생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원한 금액의 10% 정도를 기술료로 받아 과학기술진흥기금에 수익으로 R&D에 재투자하고 있고 나머지는 기업 이윤으로 남는다"고 답했다.

 

한편 도는 이와 관련한 사업 설명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며, 참여희망 기업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R&D 기술개발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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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7 [13:47]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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