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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유통되는 식품에 사용된 표백제, 모두 안전평가 받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9.05~9.30 표백제 6종 사용량 조사 결과, 모두 안전
 

[경인신문 최철호 기자]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9월 5일부터 30일까지 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41개 식품에 대한 표백제 6종의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사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포도주, 과·채가공품, 건조농산물, 절임식품 등 건조과일의 색을 유지하고, 포도주 제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표백제가 기준치 이하로 관리되고 있다는 뜻이다.

 

▲ 경기도청 전경     ©경인신문

 

이번 조사는 무수아황산, 아황산나트륨, 메타중아황산칼륨, 산성아황산칼륨, 메타중아황산나트륨, 차아황산나트륨 등 독성물질이 표백제 6종에 함유된 양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41종에 포함된 표백제의 평균 함량은 포도주 0.100g/kg, 과채가공품 0.153g/kg, 건조채소 0.020g/kg, 절임류 0.017g/kg 등으로 대부분 절반 이하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었다.

 

본지에서는 얼마 전 도에서 검사한 골프장 살포 농약 검사에서도 유독성분이 기준에 벗어난 곳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던 것을 언급하며, 도에서 검사기간을 공표하고 실시하기 때문에 업체에서 준비를 한 것이 아니냐고 질문하자 도 담당자는 "도에서는 실시하는 검사는 유통 과정에 있는 농식품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할 수 없다"며, "해당 기간에만 수치가 낮게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표백제는 식품의 색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호흡곤란, 재채기, 두드러기, 구토, 설사 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식품유형에 따라 사용량이 제한‧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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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4 [14:04]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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