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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일선 통장들의 시민들과 소통 강조
11일 수지구 통장연합회와의 현안회의
 

 

 

경기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1일 수지구청에서 통장연합회와의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용인시가 일선 통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10일 처인구, 11일 수지구, 12일 기흥구에서 각각 진행된다.

 

수지구에서 진행된 회의는 조정권 수지구청장과 수지구 산하 통장협의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와 여러분들은 시정을 책임지는 한 몸이며, 공직자로서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때 용인시는 발전한다”면서, “시민들과의 접촉점에 있는 여러분들이 신뢰관계를 형성해달라”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회의 진행은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 등을 통장협의회장이 질문하면 시장과 관계 공무원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상덕 풍덕천1동 통장협의회장은 노후되고 비좁은 주민자치센터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새마을공원 일부 부지의 용도변경을 통한 센터 이전을 문의했다. 이에 대해 백군기 시장은 주민자치센터 이전은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있을 것이므로 주민들의 충분한 공론화를 거쳐 건의하면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김시현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장은 수지구청역 인근 환승주차장 건립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백 시장은 당장은 기존시설인 인근 아파트 주차장 이용을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주차장 증축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미숙 신봉동 통장협의회장은 신봉2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따른 교통문제 해소 방안을 문의했다. 이에 대해 백 시장은 서수지-성남(대장) 연결도로와 3호선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박정희 상현2동 통장협의회장은 상현-이현초간 도로개설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백 시장은 사업크기가 큰 만큼 용인플랫폼시티 디자인이 나오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전일 죽전1동 통장협의회장은 죽전동 1070-7, 10, 11번지 등 10,005㎡ 의 국유지가 방치되어 시유지와 교환을 통한 공원 활용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백 시장은 교환 가능한 시유지가 있는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홍현표 죽전2동 통장협의회장은 죽전동 신세계백화점-글로리아교회 구간 탄천 산책로 사이의 법면(경사면)에 꽃, 과실수를 심어 쾌적한 산책로 조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백 시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안병세 동천동 통잡협의회장은 추진 중인 고기동 소로 1-69호(말구리고개~고기동식당가) 공사의 예산 삭감에 따른 공사 완료에 대한 우려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백 시장은 차질없는 완공을 약속했다.

 

윤연주 상현1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내 심곡서원의 역사광장 조성 진행사항을 문의했다. 이에 대해 담당부서인 문화예술과에서는 현재 부지매입이 98% 진행되었고 올해 정비계획을 수립해 2023년까지 역사광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인열 성복동 통장협의회장은 성복-신봉간 도로 공사의 차질없는 진행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백 시장은 올해 60억의 예산으로 안전검사후 공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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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1 [16:59]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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