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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굿즈' 마케팅 바람
'미녀와야수' '행복 목욕탕'
 
경인신문
▲     ©경인신문


영화와 연계된 각종 상품으로 팬심을 공략하는 '굿즈'(Goods) 마케팅 바람이 극장가에 한창이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CGV는 디즈니사와 손잡고 오는 16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미녀와 야수' 캐릭터 상품을 출시해 전국 27개 극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영화 속 캐릭터인 미녀, 야수, 촛대, 시계, 주전자, 찻잔 등으로 장식한 볼펜과 노트, 영화의 장면을 담은 홀로그램 엽서, 캐릭터 열쇠고리와 휴대전화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매표소에서는 캐릭터가 그려진 패스카드도 구입할 수 있다. 1만8천원에 판매되는 이 패스카드는 언제든 2명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 역할을 한다.


CGV 관계자는 "요즘에는 굿즈 때문에 극장을 찾는 관객들도 있고, 키덜트(Kidult)족이 늘면서 굿즈를 소장용으로 구입하는 이들도 많아졌다"며 "영화계에도 굿즈 마케팅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일본 영화 '행복 목욕탕'은 등장인물의 캐리커처와 찻잎으로 구성된 티백, 샤워타월·천연비누 등으로 구성된 목욕 키트 등 '목욕탕'이라는 소재와 연계된 굿즈를 선보인다.


이 상품들은 VIP 시사회 현장 이벤트와 각종 온라인 예매 이벤트, SNS 관람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 목욕 키트를 제작한 목욕용품 브랜드 수수솔솔의 홈페이지에서도 3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


TV 애니메이션을 스크린으로 옮겨 온 '극장판 암살교실:365일의 시간'은 오는 18일 진행되는 특별 유료 시사회에서 등장인물의 모습과 대사를 담은 스페셜 티켓과 클리어 파일, 티켓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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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14 [13:47]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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