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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교섭 의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 개최
용인교육청 관내 34개 초⋅중⋅고 학부모 대상
 
박경국 기자
▲     © 경인신문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이 용인교육청 관내 34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3일(18, 19, 22일)간에 걸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학부모 간담회는 엄교섭 의원이 올해 추경예산안과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관내 학교 시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3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각급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 학교주변환경(통학로, 유해환경) 개선, 급식문제, 교육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특히 노후화된 체육관 냉난방기 교체와 체육관 전등의 LED 교체, 교실 창문 이중창 설치, 방송실 리모델링 등 각급 학교가 개선을 희망하는 예산지원 요청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등⋅하교에 따른 교통 대책, 학군 조정 요구, 통학로 안전, 진로체험학습 공간 조성, 과밀⋅과대학교 대책 등 용인시와의 협조사항과 교육지원청에 대한 교육정책 개선 요구도 다루어 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엄교섭 의원은 “교육환경개선 지원이 학교가 위치한 특수성을 고려하여 시급한 요청 사업부터 환경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평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정된 교육청 예산만으로는 모든 사업이 추진되기 어려운 만큼 용인시와의 교육협력사업 추진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며, “용인시와 함께 교육혁신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일간에 걸친 간담회에는 홍기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 한정숙 교수학습국장, 이종용 경영지원국장, 이미용 경영지원과장 등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였으며, 용인시의회 김진석 의원도 배석하여 학부모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간담회를 마치며 엄교섭 의원은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가 직면한 현안 문제를 직접 피부에 와 닿게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학부모님들과의 간담회를 일회성이 아닌 정례화를 통해 주기적으로 소통하기로 약속했다”며, “학부모님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은 예산안 심의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용인지역 학생들의 교육력 제고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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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3 [13:20]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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