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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양 LED공장 화재, 화재진압 완료... 인명피해 없어
경기도내 공장서 연이은 화재 발생
 
이성관 기자

 

 

[경인신문 이성관 기자] 경기도 내의 공장에서 연이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6일 안성시에서 발생한 화재가 채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안양시 동안구 호계2동에 위치한 경기** LED공장에서 8일 오전 7시 4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 화재진압이 완료된 후 공장모습     © 경인신문

 

 화재신고를 접한 안양소방서는 6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8시 2분에 화재대응 최고 단계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안양소방서의 적극적인 대처와 인근 군포, 의왕 소방서의 지원으로 대응 1단계는 8시 24분을 기준으로 해제됐고, 오후 3시 현재 잔불처리까지 완료하고 소방차량이 철수했다.

 

 

해당 공장은 크게 두 동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 중 동쪽 공장 전체가 피해를 입었으며, 80% 이상 소실됐다.

 

 

경기**의 직원 설 아무개(남, 52)씨는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처음 화재를 목격했을 때 천장 전체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지붕으로 새어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발화지점은 특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진입금지 테잎을 설치하고 있는 경찰 과학수사 팀     © 경인신문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고 소방차량이 모두 떠나자, 약 10분 후에 경찰 과학수사 팀이 진입금지 테잎을 설치하기 위해 도착했다. 도착한 과학수사팀 관계자는 "내일부터 발화원인 등에 대한 수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며, "아직 잔여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오늘은 진입금지 표식만 설치하러 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발화원인과 피해상황 등의 자세한 사항은 내일 이후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공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버스     © 경인신문

 

한편, 화재가 난 공장 인근에는 S항공여행사가 있는데, 이곳은 여객용 버스가 다수 주차되어 있었고, 출근 전에 일어난 화재 때문에 미처 이동하지 못한 차량들이 피해를 입었다. S항공여행사의 성 아무개(남)씨는 "버스 두 대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한 차량은 내부에까지 녹았다"고 밝혔고, 또 "주차장에 세워두었던 개인차량 2대도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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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8 [12:16]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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