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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관련 유물, 근현대 자료 공개 구입 나서
용인시박물관, 19부터 23일까지 매도신청 접수
 
이성관 기자

 

 

[경인신문 이성관 기자] 용인시박물관이 시와 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할 용인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용인시 산하의 용인시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용인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유물 전반과 용인 지역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 인물·문중 관련 서화, 문서 자료 등 근현대유물을 구입해 연구와 전시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용인대관(용인시박물관 소장유물; 출처 - 용인시박뭃관)     © 경인신문

 

이들 유물이나 자료를 매도할 개인소장자(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 등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용인시박물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물매도 관련 서류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용인시 박물과 운영팀 담당자 소지현 씨는 “신청한 유물에 따라 관련한 전문가를 유물평가위원으로 선발할 예정”이라며, “선발된 유물평가 위원들이 신청유물의 가치를 공정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유물평가 위원은 아직 선발되지 않았고, 미리 알릴 수 없다”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위원들의 신상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개구매에 도굴·도난·밀반입 등과 관련한 불법유물이나 문화재 사범 보유 물품은 신청할 수 없다. 또 신청된 유물에 대해 용인시박물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고, 구입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해 반환한다.

 

▲ 용인이씨 초간 족보(용인시박물관 소장유물; 출처 - 용인시박물관)     © 경인신문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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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3 [17:31]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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