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신문 최철호 기자] 용인시는 10일 컨퍼스룸에서 공무직 근로자 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노사관계와 관련한 근로기준법의 주요 내용을 참가한 공무원들에게 사례를 통해 교육을 실시했다.
▲ 용인시청 전경(사진제공-용인시)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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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무원은 “그 동안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노사관계와 관련한 근로기준법의 주요 내용을 사례를 곁들인 외부강사의 설명을 통해 새로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 같은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들과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확립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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