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인천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인천시, 보행자 사망사고 증가에 ‘안전속도 5030’ 시행
10월부터 도심 차량속도 하향 제한
 
이성관 기자

[경인신문 이성관 기자] 인천시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지방경찰청과 협력해 ‘안전속도 5030’ 속도하향 정책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10월부터 인천지방경찰청과 협력 도심부 간선도로의 제한속도를 50km로 낮추고,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이 필요한 이면도로는 30km로 속도를 제한한다.

 

▲ 인천광역시청 전경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 경인신문

 

인천시가 이렇게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하는데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민·관·학 12개 단체로 구성된 ‘5030협의회’ 주도하에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시에 따르면 독일과 덴마크는 도심 도로 속도를 시속 50km로 낮춘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가 각각 20%, 24% 감소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9월말까지 교통안전표지 정비를 완료하고, 홍보포스터 배부, 현수막 설치 및 홍보캠페인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동희 교통국장은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등을 개선·보완하고 시민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기사입력: 2019/09/19 [14:53]  최종편집: ⓒ 경인신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인천시, 보행자, 사망사고, 증가,‘안전속도 5030’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