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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청과 시·도 의원들 간담회, 장소 부적절
회의는 회의실에서, 식사는 식당에서...
 

용인시 처인구는 14일 11시에 관내 본수원 갈비식당에서 지역 시·도 의원과 주요업무 추진 및 지역현안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14일  처인구청과 시·도 의원들이 주요업무 추진 및 지역현안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경인신문

 
이날 회의에는 최희학 처인구청장과 간부들이 참석했고, 처인구가 지역구인 엄교섭 도의원을 비롯해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구 시의원 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처인구의 2020년 예산지원 사업과 현안사항, 주요 진행사업에 대해 최희학 구청장이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처인구에서 시행하는 사업과 현안에 대해 지역구 출신 시·도 의원과 정보를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한 회의였지만, 회의시간과 장소 선정에서 아쉬운 대목도 있다.
 
이날 회의는 본수원갈비에서 했는데, 통상 회의는 회의실에서 하고 식사는 식당에서 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진행됐다.
 
구청장과 시·도 의원들의 스케줄을 고려해서 잡은 일정이지만 좌식테이블에 연통이 줄줄이 달린 식당에서 식사시간에 쫓기듯 하는 회의에 모두 집중할 수 있는지 의문스런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김 모씨(처인구 김량장동)는 "회의를 빙자한 구청 직원과 시·도 의원의 친목 모임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고 일과시간에 세금으로 그들만의 친목 모임을 가졌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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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4 [17:25]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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